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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비디오펀드]주식 비중 90%로도 ‘장기투자’ 가능하다는 비과세 해외펀드
이진아 삼성자산운용 패시브운용팀장이 13일 삼성글로벌선진국 펀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. 왼쪽 사진은 이 펀드를 위탁운용하고 있는 미국 자산운용사 ‘디멘셔널 펀드어드바이저(DFA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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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높은 성장성·배당수익률 기대되는 중국 블루칩 골라 투자
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선진국과 신흥국의 주가가 동반 상승하며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. 코스피도 기업들의 좋은 실적을 앞세워 2500선 돌파를 앞두고 있다. 불안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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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고령화야말로 돈 벌 기회 … 실버 산업에 투자”
아흐마디 CPR자산운용 수석매니저는 “노령 빈곤 문제가 심각한 한국과 달리 대부분 선진국에서 고령층은 최대 소비층”이라며 “고령층 타깃 기업의 성장성에 주목하고 있다”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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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고령화야 말로 가장 확실한 성장 산업” 바파 아흐마디 CPR자산운용 수석매니저 인터뷰
“고령화야말로 가장 확실한 성장 산업이다.” 5일 인터뷰에서 바파아흐마디(49) CPR자산운용 수석매니저는 이렇게 말했다. CPR자산운용은 유럽 1위(총자산 1조3000억 유로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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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증시 맥짚기] 주가 재상승이냐 새로운 박스권이냐
국내 기업 이익 증가, 해외 경기 회복 호재 … 시장 에너지 강하지는 않아 8개월 연속 상승 기록을 세운 코스피지수가 북한 리스크 등으로 조정기에 접어들었다.주가가 하락했다. 북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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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가 막차 … 돈 몰리는 비과세 ‘친디아 펀드’
상승장인데도 돈이 빠져나가는 국내 주식형 펀드와 달리 너도나도 돈을 투자하는 펀드가 있다. 비과세 해외 주식형 펀드다. 비과세 매력에다 연말이면 혜택이 종료된다는 ‘절판’ 효과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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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가 내리면 주가도 내린다?…올들어 깨진 증시 공식
급락한 유가도 주가 상승을 막진 못했다. 과거 유가가 내리면 주가도 따라 내렸던 경향이 짙었다. 2015년 배럴당 60달러대였던 유가(서부텍사스산원유·WTI)가 지난해 초 배럴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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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SCI 신흥국 지수 꿰찬 중국, 축날까 걱정인 코스피 곳간
중국 A주 222개 종목이 MSCI 신흥지수에 새롭게 편입됐다. 사진은 중국 선전증권거래소 앞의 황소상. [중앙포토] 3전 4기. 중국 A주가 4년 만에 모건스탠리 캐피털 인터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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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융위 "중국 MSCI지수 편입으로 국내 증시 최대 4.3조원 유출 가능성"
정은보 금융위원회 부위원장(맨 왼쪽)이 21일 MSCI 정기 지수조정 결과와 관련해 열린 주식시장 동향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. [사진 금융위원회] 최소 6000억원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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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 MSCI 신흥지수 편입…미풍이 태풍 될까
글로벌 지수 산출기관인 미국의 모건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(MSCI)은 20일(현지시간) 중국 A주를 MSCI 신흥지수에 편입한다고 발표했다. MSCI 지수는 세계 투자자의 대표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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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대일로 혜택 받는 파키스탄에 주목
━ 모비우스의 신흥시장 어드벤처 일러스트 강일구 ilgook@hanmail.net 항상 모든 질문에 직접 답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독자와 팔로워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는 것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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워런 버핏 따라하기, “코카콜라같은 중국 기업 잡아라!”
중국에서 생산된 체리 코카콜라 한정판 캔에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의 얼굴 그림이 들어가 있다. 지난 3월 10일 출시된 이 제품은 6개월간만 판매될 예정이다. [출처: C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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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개월 만에 다시 2100선, 활짝 핀 증시
21일 코스피 지수가 2015년 7월 이후 처음으로 2100선을 돌파했다. [뉴시스] 경기가 좋지 않고 가계부채도 늘고, 정치 상황은 불확실하다. 그렇지만 잘나가는 곳이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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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, 왜 선진국 문턱 못 넘나
한국경제의 앞날에 대해 위기론과 낙관론이 엇갈리고 있다.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고령사회에 진입하고 있고 ‘헬 조선’이라는 단어가 등장할 정도로 청년실업과 사회불안이 심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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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시아·브라질 경제 반등 가능성에 주목해야
신흥국 주식시장은 중국 경제를 둘러싼 우려와 유가 하락으로 지난해 약세로 출발했다. 하지만 시간이 경과하면서 긍정적인 요인들이 투자 심리를 반전시키고 강세로 이끌었다. 신흥국 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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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올해 승기 잡은 ETF…내년 키워드는 '미국'"
내년엔 어떤 상품에 투자하면 돈 벌 수 있을까. 올해는 상장지수펀드(ETF)였다. 펀드라 분산 투자가 가능한데, 거래는 주식처럼 편하다. 특히 조선ㆍ반도체ㆍ정보기술(IT) 업종 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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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틴틴 경제] 중국 ‘선강퉁(深港通)’이 뭔가요
Q. 중국펀드에 가입할 지 고민이라는 부모님의 대화를 들었습니다. 아버지는 중국이 선강퉁을 시행하면 중국에 투자하는 주식형펀드의 수익률이 좋아질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. 선강퉁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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혹시 브렉시트처럼?…트럼프 리스크에 미 증시 연일 하락
초대형 리스크가 글로벌 경제에 상륙했다. ‘미국 대선’ 리스크다.금융시장이 먼저 맛을 봤다. 뉴욕 증시의 S&P500 지수가 9거래일 연속 하락했다. 1980년 12월 이래 겪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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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매도, 개인만 불리한 ‘룰’vs 시장에 필요한 ‘툴’
한미약품 ‘늑장 공시’ 사태의 불똥이 공매도의 존폐 여부로 옮겨 붙었다. 공시 전 정보가 유출됐고 일부 세력이 공매도를 퍼부어 주가를 급락시켰다는 의혹이 제기됐기 때문이다. 실제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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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매도는 증시의 유용한 도구
얼마 전 한미약품 주가폭락으로 공매도가 화두로 떠올랐다. 계약 파기 공시에 뒤이은 주가 하락에 공매도 세력이 한몫했다는 것이다. 공매도를 단어 그대로 풀이하면 ‘空賣渡’, 즉 없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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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평가되고 성장 잠재력 큰 소형주에 주목
일러스트 강일구 이머징마켓은 전세계에서 가장 활기차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. 일부 국가의 성장 둔화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지만 이머징마켓은 전반적으로 올해 선진국에 비해 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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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새로운 증시 주도 업종은] ‘차·화·정’ 후계자는 ‘아·소·산’
2010~2011년 코스피 시장에선 자동차·화학·정유 업종에 속한 수출 기업의 주가 상승률이 유독 높았다. 이들은 2008년 세계 금융위기 이후 미국의 양적완화, 중국 경제의 성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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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·화·정 지고 아·소·산 뜬다
2010~2011년 코스피 시장에선 자동차·화학·정유 업종에 속한 수출 기업의 주가 상승률이 유독 높았다. 이들은 2008년 세계 금융위기 이후 미국의 양적 완화, 중국 경제의 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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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, MSCI 선진지수 후보국에서 또 제외
한국 증시는 올해도 모건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(MSCI) 관찰 대상국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.MSCI는 15일 이같은 내용의 연례 국가 리뷰에서 내년까지 한국이 관찰 대상